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무 신정 (문단 편집) === [[남북조시대(일본)|남북조시대]]의 시작 === 결국 아시카가 다카우지는 자신이 권력을 잡기 위해 우선 자신을 경계하고 있던 모리요시 친왕을 제거하기로 하고, 모리요시 친왕이 다카우지를 친다는 명목으로 반역을 꾀하고 있다고 천황에게 고변했다. 이에 고다이고 덴노는 모리요시 왕자를 다카우지가 있던 가마쿠라로 유배시켜 버렸다. 그러나 이는 다카우지의 계략이었다. 한편 [[호조씨]]의 잔당들은 자결한 호조 타카토키의 아들 [[호조 토키유키]]와 그를 보호해온 [[스와 요리시게(남북조시대)|스와 요리시게]]를 중심으로 다시 정권을 잡기 위해 가마쿠라로 쳐들어왔다(나카센다이의 난). 다카우지는 이를 기회로 삼아 자신의 수중에 있던 모리요시 친왕을 살해하고 겐무 신정에 반기를 들 것을 선언했다. 1336년 7월 4일 미나토강 전투에서 천황군이 대패하고 [[구스노키 마사시게]]가 전사하면서 신정은 그 순간에 끝났다고 봐도 된다. 다카우지는 [[교토]]로 입성하였고 고다이고 덴노는 요시노로 도망쳐, 이로써 신정은 3년여 만에 붕괴하고 말았다. 아시카가는 고곤 덴노의 남동생인 고묘를 천황으로 옹립하여 북조가 성립되었고, 고다이고 덴노는 요시노에서 자신이 진짜 천황이라고 주장하며 버텼다. 그리하여 일본은 교토의 북조와 요시노의 남조로 분열되어 60여 년 동안 내전을 치루는 [[남북조시대(일본)|남북조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다. [[분류:일본의 역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